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Starcraft 2 StarLeague]]의 폐지 ==== 허나 2016년 10월, OGN에서 중계를 포기하고 [[SPOTV GAMES]]에서 단독 중계로 이어졌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폐지되면서 여러 게임단들이 운영을 종료하고 여러 선수들의 은퇴, 판 축소로 인한 국내 디비전 유지조차 불투명해지면서 스타 2 팬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위기이자 암울한 시기가 도래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OGN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관련된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는데, 반 OGN 성향 팬들 및 친 SPOTV 성향을 가진 팬들과 언론도 이제는 OGN이 스타크래프트 공식리그를 버린 것에 대해 "스타크래프트 1~2를 넘어 RTS 자체가 쇠퇴했으니 불가피한 선택", "계속되는 승부조작으로 리그가 몰락한 것을 어찌할 수는 없지 않느냐" 라며 어느 정도는 수긍하는 입장으로 돌아섰다. 또한 스타 2 팬들 내부에서도 프로리그 폐지의 이유와 책임을 서로 다른 곳에 돌리며 여론 통합에도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결국 2017 WCS 개편안을 통해 [[Starcraft 2 StarLeague]]가 공식 WCS에서 퇴출되고 국내에서의 스타 2 리그가 다시 GSL로 단일화되면서 스타 2 팬들에게 마지막 보루였던 [[SPOTV GAMES]]마저 스타 2 중계에서 손을 떼면서 스타 2 팬들에게 최악의 시기가 도래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스포티비 게임즈의 워딩이 "본사는 개최 의지가 있었으나 블리자드에서 공인/허가해 주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해석이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등, 블리자드 측에서도 영 소극적인 대회 운영 의지를 보여주면서 스타 2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을 맞게 되었다. 그러나, [[SPOTV GAMES]]가 2017년 WCS 발표에 따라 2년 동안 이어져 온 스타리그를 운영하기 어려워졌다는 말과 함께 "개국과 함께 시작해 온 스타크래프트 종목에 대한 명맥 유지를 개국 초기부터 응원해 주고 관심을 가져 준 팬 여러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명제라고 생각하고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니 좋은 방안으로 다시 스타리그 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공식 입장을 빠르게 발표하면서 스타리그 폐지/WCS 체제 이탈, 프로리그 중계 철수 당시 제대로 된 입장 표명조차 하지 않았던 OGN과 엄청나게 비교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다 [[블리즈컨]]이 마무리된 이후, 2016년 11월부터 OGN에서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출범시킨 세계 대회인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를 중계하게 되면서 해당 대회의 스타 2 부문을 통해 제한적으로나마 스타 2 중계를 재개하게 되었다. 이러한 중계 재개에 대해 과거 OGN의 여러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스타 2 팬들은 과거의 사건과 논란들을 생각하면서 스타 2가 그나마 살아나는 듯 하니까 여기에 무임승차하려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거나, 과거 공식리그 폐지 이후로도 매년 WCG를 통해 중계되었던 워크래프트 3과 같이 향후 이벤트전, 단기 대회를 중심으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명맥을 잇고자 하는 것으로 보고 반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